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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한국카나레 입니다.
앰프와 소스기기들간의 거리가 5~8미터 정도 되는데 잡음이 있어서 카나레 케이블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.(모두 언밸런스임. 소스기기RCA<-->앰프RCA)
=> 언밸런스 케이블은 RCA 커넥터를 사용하며, 동축식의 케이블(GS-6) 의 사용을 추천합니다.
"4심실드선이 2심실드선보다 노이즈가 1/10" 이라는 글이 있던데...
GS-6선재로 하는 것과 L-4E6S(또는 L-4E6ATG)으로 하는 것중에서 어느것이 좋을까요? L-4E6S(또는 L-4E6ATG)선재로 하면 실드선을 앰프나 소스기기의 접지단자 또는 벽전원콘센트의 접지선에 연결하면 되나요 아니면 RCA의 (-)선에 연결하면 될까요?
=> 4심실드선이 2심실드선보다 노이즈가 경감되는 부분은 100Hz 미만의
대역에서 해당됩니다. 보통은 전원케이블이나 조명장치에 의한
음향케이블에 노이즈 유입을 줄이기 위함입니다. 지금 노이즈의 원인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.
그리고 위 사항은 밸런스케이블에 해당하며, 언밸런스케이블에는 적용이 안됩니다.
소스기기와 앰프 장비가 가정용기기라면 입출력단자 임피던스가 높기 때문에
GS-6 의 케이블을 추천해드리며, L-4E6S 와 L-4E6ATG 의 차이점은
움직임이 많은 이동용케이블의 경우 L-4E6S 를 사용하셔야 합니다.
실드가 움직임에도 손상이 적은 편조실드로 되어있습니다.
L-4E6S 와 L-4E6ATG 로도 RCA 언밸런스케이블 제작이 가능하며,
접지선은 RCA 단자의 (-) 부에 해주시면 됩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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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스기기와 앰프 사이의 거리가 멀때
